yeun7677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웹페이지에서 수익

EARN MONEY FROM YOUR SITE
Turn your valuable blog traffic into profit.
Work online and join our free money making affiliate program.
We offer the most payment rate to help increase your
cash stream.
Join our cash making program absolutely no charge and 100% risk free.

INCOME WHILE YOU SLEEP
Earn $1,000... $2,000... $5,000...
Turn your site visitors into cash!You get money for every person that clicks on our banner.
Our goal is to enable you to receive as much as possible from your
web site.
We pay monthly, either by bank cheque, or using PayPal.
A constant money generator
Imagine running of a something that never failed to provide you withincome-flow.
A earning money program
so amazingly profitable that you never had to look for job ever again!
Get paid after you not working
Create many new revenue streamseach and every minute.
Get revenue after you stop working or even retire at an young age with a
broad profit stream.
Do this once and get profit over and over again.
It's best time to create
mind-blowing
new levels of cash and success on the online.
curesleepapneawithoutcpapnew | ApneaTreatmentGuide.com Cure your sleep Apnea without CPAP
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지금 누군가를 좋아 한다면,,,
절대로... |
나는 그대밖에 모릅니다 ,,,
나는 그대밖에 생각할줄 모릅니다
이준호 / 낭송:고은하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바람에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에게도 잘 어울릴 텐데
머플러를 나부끼며 사라져간
이름 모를 여인의 머리 위를
눈발처럼 내리치는 햇살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저 햇살만큼 따스한 사람인데
햇살 아래 수정처럼 빛나는
작은 공원의 호숫가에 내려앉은
이름 모를 철새에게서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언젠가
내게 저렇게 날아왔는데
철새가 머물다간 그 자리에
하얗게 내비치는
뭉게구름 한 토막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저 구름만치
포근한 사람인데.
- 시집2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에게도 잘 어울릴 텐데
머플러를 나부끼며 사라져간
이름 모를 여인의 머리 위를
눈발처럼 내리치는 햇살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저 햇살만큼 따스한 사람인데
햇살 아래 수정처럼 빛나는
작은 공원의 호숫가에 내려앉은
이름 모를 철새에게서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언젠가
내게 저렇게 날아왔는데
철새가 머물다간 그 자리에
하얗게 내비치는
뭉게구름 한 토막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도 저 구름만치
포근한 사람인데.
- 시집2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피드 구독하기:
덧글 (Atom)